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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SQLD·SQLP 준비하면서 읽은 SQL 튜닝 책 독후감. 책 내용 정리가 아니라 읽고 나서 내가 느낀 걸 적었다.
책 내용을 정리한 글이 아니라, 읽고 나서 내가 느낀 걸 적은 글이다. 책 내용이 궁금하면 직접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.
2022년에 SQLD, SQLP를 준비하면서 튜닝 공부를 제대로 해보려고 샀다. 유명한 튜닝책이기도 하고, 앞으로 꾸준히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기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했다.
그런데 연초부터 공부를 잘 안 하게 돼서,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이 책을 먼저 끝내고 불친절한 PL/SQL 책으로 넘어갈 계획을 세웠다. SQL은 평생 따라다닐 거라서 꾸준히 공부할 생각이다.
2022년 7월 24일에 다 봤다. 중간에 안 본 날도 있고 다른 책을 본 날도 있었지만, 이것부터 끝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. 다 보는 데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얻은 것도 많았다.
DB에 대해 정말 많은 걸 알게 됐다. 오라클 기준으로 이야기하지만, 지금은 회사별로 DB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다른 DB를 쓰더라도 적용할 수 있는 정도다. 지금도 Oracle, MySQL, MariaDB를 오가며 일하는데 원리를 알고 있다는 게 도움이 된다.
쿼리를 짜고 나서 결과만 확인하던 습관이, "이게 DB 안에서 어떻게 돌아갈까"를 같이 생각하는 쪽으로 바뀐 게 제일 크다.
읽다가 노트에 이런 물음표를 남겨놨다.
아직 다 해결했다고는 못 하겠다. 그래도 이런 궁금증이 계속 생긴다는 건, 외워야 할 지식이 아니라 직접 해보고 싶은 걸 남겨준 책이라는 뜻인 것 같다.
특별히 없었다.
나중에 누가 DB나 SQL 공부할 때 어떤 책을 봐야 하냐고 물어보면 무조건 이 책을 말할 것 같다. 그만큼 꼭 읽어야 할 책인 것 같다. 쉬운 책은 아니라서 이런 점은 알고 읽으면 좋겠다.
이 책 다음에는 SQLP 핵심노트로 복습하면서 시험을 준비했고, SQLD는 2022년 6월에 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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